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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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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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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0 16:24:52, 조회 : 2,466 |
| 거의 매일 홈피에 들어오곤 한답니다.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직도 그 곳의 추억들이 떠올라 몰래몰래 들여다 보곤 했지요.^^
여전히 남선교회엔 안집사가, 여선교회 게시판엔 저의 이름이 남아 있네요.
너무 좋아요...히히히...
순이, 미영 집사님이랑 가끔 통화하면서 안부를 전해 듣지만
혹여 저희 안부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
건강히, 바쁘게 잘 지내고 있구요
둘째 세윤이는 말도 잘하고 얼마나 많이 컸는지 몰라요.
사진 올려볼께요.
지나가다가 이 글 읽는 여선교회 언니들...댓글 남겨주세요.
보고싶어요~~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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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번개로 구경갈게요~ ㅋㅋㅋ 저 한국 왔습니다~ |
2008-06-11
07: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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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도 갈래요 ! : ) |
2008-06-12
11: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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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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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들어와 주시고 안부 전해주세요 ~~~ |
2008-06-14
03: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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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진아...미희야...언능 만나자.
권사님...안부 늘 전하고 소식 자주 들여다 볼께요.
저...새로 섬기게 된 원천교회에서 찬양팀 키보드를 갑작스럽게 맡게 되었어요.
악기 구성이 굉장히 탄탄해서(바이올린, 트럼펫, 섹소폰, 첼로, 기타, 베이스, 드럼..)
멋진 사운드가 날 법도 한데...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간다는...ㅋㅋ
역시나 예전의 우리 찬양팀이 훨씬 뛰어나네요.
여전히 안집사는 한시간 일찍 교회에 가서 두 아이를 떠맡아 돌보고 있지요.^^
큐티 모임도 하고 있고...가족 중심의 교회라 남편이랑 함께 하는 모임이 참 좋으네요.
그치만 전 김수정 권사님의 어성경이 정말 그립습니다.
어떻게...수업 내용을 간략하게 올려주시거나 육성이라도 어찌 못들을까나요??
수정 권사님 기절하실라...ㅎㅎ
한학기 무사히 잘 끝냈고 좋은 성과 거두고 있고 아이들 건강히 이쁘게 잘 자라고 있고...저 느므느므 튼튼해져가고 있고...ㅎㅎ
새생명 교인들의 기도 힘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보고싶던 우리 목사님과 사모님을 곧 뵙게 된다니 정말 떨립니다.
기도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2008-06-15
21: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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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역시 - _- + |
2008-06-20
14: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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