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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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9 21:38:37, 조회 : 1,305 |
안녕하세요, 박소정 성도입니다. 다름이 아니옵고! ^^
최근 목사님께서 빌려주신 책들의 행방(?)이 묘연하니 잘 돌아가며 읽고 목사님께 무사히 리턴되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어느 분이 어느 책을 읽고계신지 그 다음에 누구에게로 돌아갔는지 확인점검하면서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구하기 어려운 너무나 귀한 한국 신앙서적들을 성도들을 위해 기꺼히 빌려주시는 목사님의 정성과 마음에 깊이 감사하면서..
미국에서 언제 이런 소중한 영혼의 양식을 마음껏 읽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따라서, 교회웹사이트를 이용하여 독서의 공간(?)을 마련하여 각자 읽고계신 책들의 이름과 자신의 이름, 그리고 리턴예정날짜를 올려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독서의 공간이 좀 거창하다면 게시판이나 이곳 인사이드 새생명 게시판에 올려도 되겠구요.
허접한 저의 아이디어에 다른 더 좋은 생각있으시면 댓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참고로, 저는 목사님으로부터 2권의 책을 빌려보고 있습니다.
1. 흑인영가와 블루스
2. 존비비어의 존중
리턴은 다음주 9월 8일 주일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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