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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 소식 3 - 낮춤과 순종
은정 지휘자  2006-02-03 09:30:40, 조회 : 1,594

사랑하는 성가대 가족 여러분

한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한순간 한순간 소중하고 거룩한 그런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시기를...

지난 주에는 청년부 임원 선출을 했는데요... 정말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금 이 순간 쓰시고자 하는 그런 아름다운 일꾼을을 뽑을 수 있도록 우리를 움직여 주신 것에 얼마나 감사하는지 모릅니다...
특히 회장인 성룡군과 부회장인 은수양이 전부 성가대에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일꾼들이지요... 우리 성가대의 인원들은 솔직히 한명한명 너무 귀하게 쓰일 수 있는 인력들이 아닌가 해요... 제 말은, 그 누구라도 부름받은 일꾼이 될 수 있겠지만, 우리 성가대 인원들은 특별히 그런 부름에 합당하게 "예스!"라고 순종할 만한 그런 일꾼들인 거 같다는 거죠...

하나님은 누구라도 부르실 수 있겠죠. 그리고 그럴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키시구요.
그렇지만 그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귀한 기회를 아쉽게 뒤로 물러나 버리는 우를 범하게 되는 거겠죠... 나의 의지를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의지를 먼저 생각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신앙생활이건, 세상적인 일에서건... 깊어지면 깊어질 수록 나는 낮아집니다... 인간의 불완전함을 깨달을 때, 나의 깨어짐이 아프지만, 그 아픔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그분으로 채워나가겠다는 마음으로 순종할 때, 그리하여 그분이 우리에게 그러시듯 그 누구라도 조건없이 사랑할 수 있을 때, 우리는 조금씩 그분을 닮아 완성되어가는 과정에 놓이게 되는 거라고...확신합니다.

여러분, 그렇기에...완벽한 배경과 환경에 대한 욕심을 버리자는 말을 감히 해 보고 싶습니다...
우리 교회가 규모가 작고 그렇기에 큰 교회들이 가질 수 있을 법한 시스템이 부족하다고 불만스러워 할 수도 있겠습니다. 예. 솔직히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지은 짐이 그만큼 커지고...그렇다고 우리가 여유가 많은 삶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유학생활이 어디 장난입니까. 하지만 여러분...이걸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가 좀 더 낮은 마음으로 바라본다면...더 큰 하나님의 뜻을 이곳에서 분명히 체험하실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성경을 보세요. 그 어디 완벽한 교회와 완벽한 사람들이 있는지...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불완전한 사람들을 쓰시고, 그 불안전한 교회를 세우시기 위해 그 사람들을 쓰십니다.

여러분. 이번주는 우리 각자의 믿음과 신앙을 돌아보며, 나의 역할을 다시한번 되새기는 그런 때가 되었으면 합니다...혹시 그분이 이곳에서 나를 열렬히 쓰시길 원하시는데, 내가 그 부름을 모른 척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그분이 진정 원하시는 세상의 모습이 과연 우리의 잣대로 보는 그런 "완벽한 모습-천국과도 같은 세상"인지 아니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진정 "복음화"된 모습으로 매일 말씀과 씨름하며 지내는 바로 그 모습인지는, 한번 깊이 생각해 봐야 할 문제입니다. 정말 말씀대로 살도록 노력하며 내가 필요한 곳에 순종하는 멋진 우리들이 될 수 있기를...그리하여 그 누구보다도...그분께 예쁨받는 그런 사람으로 "끝없이 성장" 하는 우리들이 되기를...진정 소망합니다...유일하게 완전하신 그분께 매달려 살아가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되기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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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그분이 주신 수많은 사랑의 증거... 그걸 깨달을 수 있는 뜨거운 마음 허락하신 것 정말로 감사합니다... 하지만 이 사랑, 이 믿음, 이 소망은 끝없이 바라고 추구해도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나는 그토록 불완전 하니까요...매일매일처럼 믿음 더욱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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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칭찬은 드뎌!! 수정 권!사!님!께서 받으셨습니다... 후후후!!!
솔직히 벌써 받으셨어야 하는데, 우리중 가장 늦게 성가대에 조인하셨기에 이렇게 늦어지신 거 같습니다... 이제 칭찬합시다도 막바지네요... 그동안 서로의 귀중함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 아니었나 합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시도로 서로의 수고를 사랑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준비해 보겠습니다. ^^

주말에 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러분...

은정 지휘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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