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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바나-샴페인 지역에서 골프장비 구입 및 근교 골프장 총정리
김용빈  (Homepage) 2007-04-25 04:45:52, 조회 : 10,565

정착 안내 게시판에 어떤분께서 골프채 구입 및 이 동네 골프
클럽 정보를 원하신데 대한 답변으로 쓴 글인데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 듯하여 이렇게 올립니다.  몇개의 댓글이 이어진
거라 어수선 하지만 틈틈이 업그레이드를 하여 좋은 정보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지금도 약간 보충을 해놓은 상태
입니다.

* 골프채의 구입

이곳에서는 보통 골프채를 구입할때 T.J. Maxx 옆에 있는 Golf
Discount 나 BestBuy 옆의 Dick's Sports 를 이용합니다. 전자
의 경우 서비스도 좋고 시타도 해볼 수 있어서 매우 좋고 가격도
경쟁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역시 가격은 온라인이 좋지요. www.tgw.com 이라고
The Golf Warehouse 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두고 두고 쓰실 물건이 골프클럽인 관계로 위의 Golf Discount
같은 곳에 가서 클럽을 약간의 돈을 내고 빌려서 필드에 가서
시타를 해보시면 더욱 감을 많이 잡으실 수 있습니다.  그냥
휘둘러 보는 것과 필드에서 쳐보는 것은 매우 많이 다릅니다.

The Golf Warehouse 같은 경우는 세일이 많아서 가끔 좋은 딜
을 잡을 수 있기도 합니다. 꼭 Taylor Made 에 한정하지 마시
고 여러가지 쳐보시기 바랍니다. Dick's Sports 도 안에 시타를
해볼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그곳 점원에게 얘기해서 볼을
한번 쳐보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래도 필드에 나간 것만은 못하
지만 말입니다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기가 없어서 공의 궤적을
보지는 못합니다. 시카고점의 경우는 컴퓨터로 궤적 및 슬라이
스 여부도 알려줍니다)

Full Set 로 장만하시고자 할 때의 가격 범위는 일괄적으로 말
씀드리기가 힘듭니다. 편차가 너무 커서요. 샘스클럽에서 파는
초보자용 셋트는 가방까지 포함해서 $150짜리도 있지만 문의해
주신 분이 원하시는 테일러 메이드로는 $1800 까지 만들 수 있
습니다.

개인적으로는 $200-$300 범위의 아이언 셋, $150 정도의
드라이버, $80-$100 의 퍼터라면 평생 쓰시지 않을까 하
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저의 개인적인 취향은 (골프는 잘 못치지만 ^^) 나이키
의 드라이버가 스윗스팟이 넓어 잘 못 쳤을때도 관용도가 높아
좋았구요, 아이언 셋은 미즈노의 것이 가격대 성능이 발군이더
군요 (참고로 PGA 투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아이언 셋이 미
즈노입니다).  퍼터는 저는 Odyssey 를 쓰는데 퍼터야말로 개
인 취향이 가장 많이 좌우되는 부분이라 Dick's Sports 에 가
셔서 한번 휘둘러 보시기를 꼭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골프장에서 대여해 쓸 수 있는 골프채들은 정말 요즘 표
현으로 안습입니다. 최악의 경우에만 쓰세요. ^^  


* 샴바나 지역의 골프장들

이 동네에서 PGA 투어급의 골프장은 Stone Creek 이 제일 낫
습니다. 페어웨이가 좁고 나무들이 없어 난이도가 있지만 시설
은 가히 최고입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골프장은 그린피가 저
렴하고 적지만 학생할인이 되고 블루 코스의 경우 아주 쉽기 때
문에 초보가 치기에 아주 좋습니다.

차로 20여분 거리에 있는 Lake of the Woods 골프 코스의 경우
높낮이가 좀 있고 코스가 다이나믹해서 재미가 있습니다.  잔
디는 조금 거친편이지만 워터 해저드가 학교 골프코스보다 더
다이나믹하게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여름에는 벌레들이 많아
서 Bug Spary 는 필수입니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시면 주변에 Rantoul 이나 Gibson City 같은
경우에도 골프코스가 많고 할인도 많이 됩니다. 간단한 구글검
색으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프로가 치는 곳에서 한번 쳐보고 싶으시면 한시간정도 거리에 있
는 Sherman (거의 스프링필드라고 해도 됩니다) 의 The Rail
이라는 곳을 추천합니다. 매년 8월에 StateFarm Classic 이 열
리는 곳인데 박세리/김미현/박지은/한희원/장정/안시현등이 매
년 빠지지 않고 오고 있으며 프로와 나의 실력 격차를 비교해 보
기에도 좋습니다. ^^ 다만 페어웨이의 잔디 상태가 Stone Creek
에 비해서는 좀 떨어집니다. 일리노이 주도인 스프링필드 바로
옆입니다.

가장 명소는 Peoria 에 있는 미국내 50대 퍼블릭 코스에 뽑힌 바
있는 골프코스인데요, Weaver Ridge 라고 한번쯤은 꼭 가볼 그
런 곳입니다. 한시간 15분정도 걸렸던 것 같은데 자기 평소 치
는 것에서 10타 이상 더 나온다고 생각해야 할만큼 난이도도 있
고 코스가 다이나믹한 편입니다. Google 에서 Weaver Ridge Golf
Course 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자 정리를 좀 해드리자면 이 동네는..

1. University of Illinois Golf Course

2. Lake of the Woods golf course

3. Stone Creek Golf Club

4. Rantoul 의 골프클럽들 (Brook Hill, Willow Pond)

5. Gibson City 의 골프클럽 (Rail Side Golf Club)

6. Springfield (The Rail)

이 정도만 다니셔도 부족함이 없으실 겁니다. ^^  그리고 한번
쯤 가보셨다는 정도 혹은 한국에서 부모님이 오셨을때 특이한
곳으로 갈 수 있는

7. Weaver Ridge (Peoria)

가 있겠습니다. ^^


위의 클럽들은 모두 제가 가본 곳들이며 나름대로 재미도
있고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랜툴같은 곳은 가끔씩 파격
적으로 할인을 하거나 Twilight (보통 오후 3시이후에 치는 것,
Lake of the Woods 는 두시 이후라네요) 으로 치게 되면 정말
쌌었습니다.  Twilight 으로 치게 되면 해가 져서 안 보일때까
지 칠 수 있는 거의 unlimited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tone Creek 은 전동카트가 의무로 되어 있고 자녀분을 데려가
실 경우에는 자녀분은 무료로 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화를
걸어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바뀔 수 있습니다)

Weaver Ridge 도 전동카트 의무구요. 왜냐하면 여긴 도저히 걸
어다닐 수가 없는 지형이며 골프카트도 힘이 가히 골프카트의
SUV 라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김용빈 드림


Keyword: golf club
이창기
골프 연습 하고 싶은데요. 요즘 파이널 기간이라서 시간 내기가 힘드네요... ㅜㅜ 2007-04-25
1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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