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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싸게 여행하자 v1.0
관리자  2006-01-29 05:34:13, 조회 : 10,701

아는 분의 웹싸이트 (http://www.kimchi39.com) 에서 발견한 미국 여행을 위한
정말 주옥같은 정보들입니다.   아이디 '김치君'님의 허가를 받고 옮깁니다.

많은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힘들여 쓰신 정보의 전제를 허락
해주신 김치君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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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싸게 여행하자. (V1.0)

(사실 미국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미국에 관해서는 몇몇 도시와 국립공원에 대한 흥미만 갖고 있을 뿐 별다르게 애착이 있는 나라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한동안 지내고 플로리다나 서부를 여행하면서 좀 더 싸게 미국을 여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인터넷을 통해서 많은 정보를 접하기는 했지만 대부분 단편적인 정보들이 전부였기 때문에(의외로 미국이란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유럽만큼 체계적인 정보는 없더군요), 한번 제대로 실용적인 정보를 적어보고 싶은 마음에 작성합니다. 물론 개인 여행이기보다는 3~4명 정도가 렌터카를 빌려서 여행할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기본적으로 서부여행을 기준으로 하나, 그 외의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싸게 여행하기 1 - 가격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라!

미국에서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가격비교 사이트들은 다음과 같다.

http://www.priceline.com
http://www.hotwire.com
http://www.expedia.com
http://www.travelocity.com
http://www.orbitz.com
http://www.cheaptickets.com

보통 이 사이트들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데, 이 사이트들은 모두 호텔/항공/렌터카 등을 취급한다. 이중 한국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사이트가 바로 priceline이다. 이 사이트는 역 경매 방식을 택하고 있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일반적으로 다른 사이트들에서 제시하는 가격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다른 곳들보다 수수료가 조금 더 붙기 때문에 제대로 된 전략을 가지고 예약에 임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다른 어느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는 것보다 priceline이 대부분의 경우에 절대적으로 싸다고 장담할 수 있으므로 priceline기준으로 이야기를 하자.

(1) 비행기 티켓

일반적으로 비행기 티켓은 hotwire나 orbitz에서 가격을 검색해보고 그 가격의 60%정도에서 시작한다. 비행기 티켓의 경우에는 대도시의 큰 공항일수록 싼 가격의 티켓을 얻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때로는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가격의 50%에도 구해질 때가 있지만, 90% 가까운 금액을 제시해도 낙찰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비행기 티켓은 날자 만을 지정하고 경매에 들어가기 때문에 출발 시간이나 경유 공항 숫자를 정할 수는 없다. 하지만, 새벽출발이나 밤 늦은 출발도 가능하다면 도전해볼 만 하다. 또한, priceline에서는 공항을 지정했더라도 한 도시 근처의 공항을 이용해서 더욱 싸게 구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모든 것은 도전하는 사람에게 달렸다.

(2) 렌터카

렌터카 역시 다른 사이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가격에서 조금 더 낮게 도전을 해보는 것이 좋다. 본인의 경우에는 LA공항에서 28일간 minivan을 빌렸는데, hotwire에서 최저가로 제시했던 880보다 낮은 800이라는 가격에 priceline에서 렌터카를 낙착 받을 수 있었다. 렌터카 회사는 Budget. 일반적으로 낙찰되는 회사는 avis, budget, hertz, national, enterprise등의 유명 렌터카 회사이므로 사고 등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렌터카의 대여는 풀 커버리지로 하는 것이 좋은데, 언제 어느 때에 사고가 발생할 지 모르기 때문이다. 물론 아무런 사고 없이 여행을 끝낸다면 보험료가 아까울 수도 있겠지만, 보험료를 줄여서 여행비용을 아끼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 바보 같은 생각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껴야 할 곳과 아끼지 말아야 할 곳이 있는 법.

(3) 호텔

미국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각 지역에 있는 Inn이나 hotel에 예약이 필요하다. 물론 국립공원들을 여행하면서 그날 저녁에 도착하는 목적지가 불분명하다면 미리 예약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만, 때로는 비록 1시간 전이라도 전화로 예약하는 것이 직접 방문할 때보다 쌀 때도 있는 곳이 미국이다. 다른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나온 가격보다 적은 가격으로 도전하는 것이 일반적인데(본인은 일반적으로 hotwire와 orbitz와 비교했다.), 수수료가 다른 사이트들보다 비싸므로 그 점을 감안하고 도전을 하는 것이 좋다. LA나 SF, SD같은 대도시에서는 별2개나 2개 반짜리가 30~40불+tax에, 조금 소도시에서는 35~50사이에 낙찰되곤 하므로 세금을 포함해서 60불 이내로 낙찰을 받을 수 있다. (사실 여행하면서 50불 이상 주고 잔 곳은 별4개짜리밖에 없었다.)

물론 이렇게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priceline을 사용해 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추상적으로 들릴 것이다. 다른 사이트들의 몇 퍼센트라고 하더라도 세금을 감안하면 정확하게 감이 안 오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실패 없이 priceline의 역 경매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방법은 바로 www.biddingfortravel.com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 사이트는 priceline에서 경매를 했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성공/실패담을 올려놓는 곳인데 항공/호텔/렌터카에 이르기까지 역경매가 가능한 모든 주제가 토론되고 있으므로 사람들이 얼마에 낙찰을 받았는지 쉽게 알 수 있다. 대부분 이 사람들이 성공한 가격이나, 혹시 그 가격에 실패했다고 하더라도 2~3불을 더 얹으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LA를 기준으로 했을 때, 가장 호텔이 싼 곳은 LAX(LA공항)지역이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에는 SFO(샌프란시스코 공항)지역이다.

본인의 경우에는 그곳에서 제시된 다른 사람의 경험을 바탕으로 tax를 제외하고 별 4개짜리 호텔들인 LAX의 westin호텔 45불, LAX의 쉐라톤 59불(크리스마스 이브, 크리스마스), LAX의 CROWNE PLAZA 40불, SFO의 HYATT 42불(새해 포함)에 묵었으니 얼마나 싸게 묵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별 2개나 2개 반짜리 호텔들인 holiday inn, hampton inn, la quinta, contry inn&suites, days inn같은 경우는 더 싸게 묵을 수 있으니 예약이 굉장히 중요하다. 이러한 2개나 2개 반짜리 숙소들도 직접 찾아가면 50~70불 사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 하루 전에 인터넷을 이용해서 예약을 하는 것이 더욱 싸게 묵을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럼 어떻게 하면 원하는 가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고 역 경매를 할 수 있을까? 일단 LA의 경우에서 LAX지역에 있는 별4개짜리 호텔을 도전하고 싶어서 40불을 비딩 했다고 치자. 하지만, 실패했다. 그렇다면 LAX에 또 도전할 수 없을까? 있다. 조건을 변경하면 되는데, 절대 낙찰이 되지 않을 것 같은 싼타모니카, 헐리우드, 비버리힐즈와 같은 비싼 지역을 추가시키면 된다. 그럼 41불에도 다시 도전해볼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의 경우에는 피셔맨스와프와 같은 지역이 그런 지역에 속한다.

보통 오후 6시 전에만 예약하면 당일 날의 호텔을 예약할 수 있으므로 인터넷을 통한 우선이 최선이라는 것을 감안하자. 직접 돌아다니면서도 숙소를 많이 찾아봤지만, 퀄리티면에서 인터넷에서 낙찰 받은 같은 가격의 호텔보다 좋아 본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싸게 여행하기 2 - 어떤 호텔에서 묵는 것이 좋을까?

(1) 별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Priceline을 이용하면 세금 포함 40~60불 사이에서 별2개짜리부터 별4개까지의 숙소를 모두 낙찰 받을 수 있다. 별4개짜리 호텔이 60불이라니, 참 매력적으로 들릴 테지만 실상은 꼭 그렇지만도 않다. 유명 호텔의 경우에는 주차비를 따로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공항에 있는 별3개 이상의 호텔은 90%이상 거의 주차비를 요구했다. 하지만, 별2개나 2개 반짜리 숙소들은 대부분 주차장을 공짜로 제공했다. 이러한 숙소들도 대부분 아침을 제공하고, 체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소한 이상의 퀄리티를 제공한다.(거의 실망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다.)

이러한 비싼 숙소들은 아침식사도 역시 돈을 받고 제공하며, 인터넷도 따로 신청을 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말 그대로 빛 좋은 개살구인데, 하루 정도는 비싼 숙소에서 묵어보는 것도 좋겠지만 여행하면서 실질적으로 싸고 유용한 곳들은 싼 숙소들이다. (사실 우리가 별4개에서 잔다는 기대감에 조금 오버를 했던 것도 사실이었다.)

여름의 경우에는 텐트를 가지고 국립공원의 캠프장에서 묵어보는 것도 좋다. 캠프장은 장소에 따라서 샤워시설 등이 준비되어있는 곳들이 많고, 가격은 일반 숙소들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이다.

(2) 인터넷은 공짜!

요즘 미국 숙소들의 트렌드는 바로 Wireless internet이다. 심지어는 인구가 몇천밖에 안 되는 도시의 체인점도 아닌 숙소까지 무선 인터넷을 제공하고 있을 정도니 얼마나 쉽게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물론, 예약을 하지 못하고 싼 숙소(체인점이 아닌)에 묵었다면 인터넷이 불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냥 돌아볼 때에 광고판에 무선 인터넷 가능을 조건으로 적어놓은 곳이 많으므로 이런 곳을 찾아 들어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8일간 여행을 하면서 계속해서 쉬지 않고 인터넷을 이용했지만, 인터넷 이용료로는 단 $1불도 사용하지 않았다.

혹시라도 인터넷이 절실한데 돈이 없어서 싼 숙소에서 묵었다면, Holiday Inn과 같은 곳 주차장에 주차를 시켜놓고 무선인터넷을 잡아보자. 아마 90%이상은 잡힐 것이다. 숙소의 예약을 위해서 인터넷 사용은 필수이므로 근처 체인점 숙소들을 이용해 보자. 여행을 하면서 인터넷 게임방(?)으로 이용하기에 가장 좋았던 체인 숙소는 Hampton Inn, Holiday Inn, Country Inn&Suites였다. 물론, 그 외의 유명한 체인 숙소들도 기본적으로 인터넷을 제공한다. 이런 체인 숙소들은 무선 인터넷이 연결되고 확인페이지가 뜨지만, 이것은 연결확인일 뿐 따로 돈을 낸다는 의미는 아니므로 걱정 말자.

(3) 어떻게 숙소를 얻을까?

첫번째로 가장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Priceline이다. 소도시의 경우에는 가격차이가 크게 안 나기 때문에 큰 이익이 아닐 수도 있지만, 중소도시로만 가도 엄청나게 많은 선택권과 가격하락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법을 찾기 전에 가장 먼저 도전해 보는 것이 좋다. 위에 각 지역들을 바꿔가며 시도하는 방법을 소개해 놨지만, 또 다른 사람의 아이디와 신용카드가 있다면 같은 횟수만큼 다시 시도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낙찰 받아서 자는 데에 우선권을 두자. 그냥 구하는 숙소가(쿠폰일지라도) 절대 priceline 가격보다 싼 적은 없었다. 다만 biddingfortravel.com을 이용해서 최저 가격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또한 tax가 따로 붙으므로 3개 이상은 그다지 안 노리는것이 좋다. 세금은 별 개수에 따라서 금액이 달라진다.)

priceline으로 웬만한 가격대를 다 노려봤지만 실패했고, 시간도 당일 5~6시를 지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다음 방법은 바로 쿠폰북을 챙겨두는 것이다. 일단 주유소나 음식점 등에 가면 hotel을 싸게 묵을 수 있는 쿠폰북이 제공되고 있는데, 나오는 곳만 다를 뿐 미국 전 지역의 할인 쿠폰을 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방당 1개의 쿠폰이 적용되므로 2개를 잡아야 한다면 같은 쿠폰북을 두개씩 챙기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쿠폰북은 주단위로 발행되어있으나, 근접주의 것도 다 구할 수 있으므로 걱정 말자. 쿠폰북을 보면 인터넷의 사용여부와 한번에 몇 명의 인원까지 허용하는지 등이 다 나와있는데 이를 보고서 찾아가면 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2명 제한이라고 하더라도 뒷문을 통해서 들어가면 되므로 걱정 말자.

마지막 방법은 직접 돌아다니면서 구하는 방법이다. 체인점의 경우에는 가격이 고정되어 있어 협상의 여지가 없지만, 일반적으로 개인이 운영하는 숙소라면 디스카운트가 가능하다. 본인은 겨울 비수기 시즌에 여행했기 때문에 일단 디스카운트를 시도해보면 한 50%정도의 확률로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4) 다녀왔던 숙소 총평(기억이 나지 않는 평범한 숙소는 제외)

Westin(LAX-별4) - LAX 최고의 숙소라고 할만함. Lobby에서만 무료 인터넷이 가능하며, 침대서부터 각종 시설들까지 최고였음. 주차비 하루 15불.

Sheraton(LAX-별4) - 쉐라톤 LA공항. 별4개답게 침대나 직원들의 친절도, 카드키로 움직이는 엘리베이터까지 시설은 좋았으나,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시간에 9불, 하루에 20불이었음. 로비에서도 무료 인터넷은 사용할 수 없음. 특히 메이드가 정말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나갔었음. 주차비 하루 15불.

Crowne Plaza(LAX-별3) - LA공항에 위치. 별3개이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시설엔 충실. 40불 이하에 낙찰 가능했음. 주차비 하루 11불.

Homestead(LAX-별2) - priceline으로 낙찰 받았을 경우 2개의 침대를 받고 싶을 때에는 1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 한다. 아침식사는 제공하지 않으나 조리시설이 되어있으므로 밥을 해먹기에 좋은 숙소이다. 아마 체인이므로 다 조리시설이 있을 거라고 생각됨. 주차 무료.

Hyatt Regency(SFO-별4) - 최악의 별4개 숙소. 중국사람들도 많고, 시설도 그다지 좋지 않음. 주차비 하루 17불. 특히 메이드가 시트를 갈지 않고 그냥 썼던 시트를 펴서 다시 모양만 만들어 놓은 것을 보고 경악했음. -_-;;;;;

La Quinta(SFO-별2) - 샌프란시스코 공항의 숙소. 별2개였지만, 아침도 제공되고 인터넷도 가능. 다만 방에서 단 한 명만 인터넷이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방도 깨끗하고 넓고 좋았음.

Circus Circus(Las Vegas-별3) - 평범한 숙소. 하룻밤에 32불이라는 싼값이었기 때문에 묵었었음. LAS VEGAS에서 싸게 지내고 싶다면 추천할만한 숙소.(하지만 별4개짜리 호텔들도 50불 내외에서 잘 수 있으므로 선택은 자유.) Strip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중심가로 가기에는 다소 멀다는 단점이 있지만, 어차피 차가 있다면 벨라지오나 베네치안같은 호텔 주차장에 주차시켜놓고 나와도 되므로 상관은 없었음.

Seven Miles Inn(Grand Canyon) - 그랜드 캐년 입구에 위치. 주인아줌마가 친절함. 하룻밤 tax포함 53불. 인터넷은 되지 않으나 앞에 있는 호텔의 신호가 바로 방문 앞에서 잡힘.-_-;; 차 안에서 하면 됨. 아침제공x.

Bob-Bun Inn(Kanab) - Zion 캐년 앞에 있는 작은 도시인 Kanab에 있는 숙소. 주인아저씨가 무뚝뚝하지만 굉장히 친절하심. 무선인터넷 가능. 아침제공x. tax포함 44불. 특히 방이 통나무로 이루어져 있어서 꼭 MT온 분위기가 났음. 숙소도 깨끗하고 좋았음.

Apple Tree Inn(Richfield) - 브라이스 캐년을 보고 나와서 북쪽에서 묵었던 숙소. Apple tree inn도 체인점인 것 같은데, 인터넷 제공됨. 할인쿠폰북으로 할인 가능. 하루 47불. 인터넷가능하고 빨랐음.

Budget Host Inn(Santa Fe) - 산타페에서 2박했던 숙소. 하루 51불. 아침 제공되고, SPA까지 있음.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에 실패해서 쿠폰을 가지고 가서 묵었던 숙소인데, 꽤 만족했던 숙소. 스텝이 굉장히 친절했음 ㅎㅎ;

Blythe Inn(Blythe) - Arizona에서 막 Califonia로 넘어오는 도시에 있는 숙소. 정말 최악이라고 말할 수 있음. 시트를 들자마자 후드득 떨어지는 바퀴벌레들에 경악했음. 물론, 예전에 동남아 여행할 때라면 감지덕지할 숙소였지만 기존에 묵어온 숙소 때문에 완전히 실망함. 하루 32불.(가격에 알아봤어야 했는데 ㅠ_ㅠ)

Sunbeam Inn(San Luis Obispo) - LA에서 SF까지 1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들려서 잔 곳. 중국인 아저씨가 주인이었는데, 진짜 친절함의 극치였음. 그렇게 배려로 똘똘 뭉친(그 아저씨뿐만 아니라 가족이) 사람은 처음 봤음. 인터넷은 불가능했지만 인터넷이 가능한 다른 숙소가 바로 옆에 붙어있어서 방안에서도 인터넷 가능. _-_;;; 하루 48불쯤이었던 듯.

Vegabond Inn(Bakersfield) - 쿠폰 있으면 하루 48불. 인터넷 무료. 다만, 침대가 열라 후졌음. 아침에 일어나서 허리 아파 죽는 줄 알았음 ㅠ_ㅠ.

Country Inn&Suites(San Diego) - 최고의 숙소였음. 침대부터 무선인터넷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지만, 그보다 더 좋았던 것은 푸짐했던 아침식사. 요플레, 우유, 베이컨, 계란, 각종 빵, 주스들까지 먹을 것이 굉장히 풍부했음. 거기다가 priceline으로 하룻밤에 텍스 포함 39불에 낙찰 받았던 곳이라 가격대비 최고 만족. ^^;

그 외에 이번 여행에서 묵은 숙소는 아니지만, Econo Lodge, Days Inn, Holiday Inn, Hampton Inn, Ramada Inn에서 자 봤는데 방금 언급한 숙소들은 대부분 무선인터넷을 제공했다. ^^; 그리고 체인점이니만큼 기본적인 시설은 완비.

(5) 그 외

혹시라도 한곳에서 오래 머무를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빌라를 빌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놀이공원이 많은 Orlando나 휴양으로 유명한 San Diego나 Miami 등에는 많은 빌라(혹은 콘도)들이 있는데 8명 정도가 충분히 묵을 수 있는 빌라를 80~120불 내외에서 구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빌라는 취사기구부터 수영장까지 딸려있는 경우가 많다. 물론 성수기일 경우에는 가격이 조금 더 올라간다. 본인의 경우에는 105불에 Orlando에서 5박을 했던 적이 있었는데(1달 전에 예약), 방4개에 주방과 거실도 넓고 화장실도 4개나 딸려있는 좋은 빌라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하다 돌아왔다. 물론 수영장과 자쿠지까지 있었던 곳이었음 에는 분명하다.



싸게 여행하기 3 - National Park Annual Pass를 이용하자!

이것은 많은 국립공원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해당된다. 일반적으로 4개 이상의 국립공원을 간다면 Annual Pass가 굉장히 유용하다. 물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이것에 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아서 이렇게 소개한다.

National Park Annual Pass는 1년 동안 유효한 입장권으로 미국의 어느 국립공원에서든 구입이 가능하다. 가격은 세금포함 $50이며, 차량당 한 개의 카드만 있으면 된다. 싸인을 한 사람만 사용할 수 있으며, 국립공원 입장 시에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National Park에서 유효하며, National Monument들도 대부분 가능하다. 다만, Monument Valley, Four conners나 Canyon De Chille의 경우에는 Navajo족의 지역이므로 Annual Pass로 입장이 불가능하다. Monument Valley는 사람당 입장료 $5, Four Conners는 $3, Canyon de chille는 확실하지 않다.



  
싸게 여행하기 4 - 디텍터를 이용하자.

미국에는 대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경찰이 직접 스피딩이나 기타 교통법규 위반을 단속한다. 특히 일반 사람들이 가자 걸리기 쉬운 것들이 바로 스피딩이나 불법유턴인데, 스피딩의 경우에는 시간이 넉넉하다면 규정 속도로 달려도 상관없겠지만 일정이 빡빡하다면 큰 문젯거리가 된다.

이럴 때에는 디텍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디텍터는 경찰을 감지하여 미리 경고를 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반에서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디텍터의 가격은 $200~400정도에서 형성되어 있는데 보통 300불 짜리가 쓸만한 편이다. 디텍터의 구입은 BESTBUY나 WALMART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BESTBUY는 1개월, WALMART는 3개월 안에 환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양심에 찔리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구입해서 사용 후 환불하는 것도 좋다.(이 정보는 쓸까 말까 하다가 게시했는데, 혹시라도 좋지 않은 정보라고 생각되면 곧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싸게 여행하기 5 - 밥은 기본적으로 해먹는 것이 좋다

물론 돈이 많다면 상관없겠지만 budget traveler의 경우에는 밥값도 상당히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Rice cooker의 경우에는 월마트에서 $15정도면 구입가능하기 때문에 하나 장만하는 것이 좋다.(그 외에 각종 국이나 고기 등을 해먹을 수 있는 것도 $20 이내에서 구입 가능하다.) 보통 여행의 시작지점으로 많이 잡는 LA, Las Vegas나 SF의 경우에는 한인 상점들이 많기 때문에 쉽게 한국 음식의 구입이 가능하다. 특별히 입맛이 까다롭지 않다면 참치, 깻잎, 김, 꽁치, 마늘쫑, 젓갈 등의 반찬을 가지고 여행하면 식비를 확 줄일 수 있다. 아침에는 일본 코너에서 살 수 있는 오차즈께 같은 것에 밥을 말아먹는 것도 좋고, 국을 끓이는 방식이 아닌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미소수프 종류도 많으므로 직접 먹을 거리를 준비하면 편하다.

특히 국립공원과 같은 곳들은 유명한 곳이 아니면 주위에 먹을만한 곳들도 변변찮기 때문에 아침에 샌드위치나 주먹밥 등을 준비해서 점심을 대비하는 것도 좋다. 물론 대도시의 경우에는 주변에 먹을 곳들이 많으므로 점심 같은 경우는 밖에서 사먹는 것으로 해결해도 좋다.

일반적인 숙소에서는 따로 취사를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커피포트 정도는 있으므로 이것으로 물을 끓여서 컵라면을 먹는 것도 가능하다.



싸게 여행하기 6 - 커다란 지도 하나쯤은 준비하자

월마트에 가면 atlas 월마트 에디션 같은 경우에는 $6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도시의 세세한 곳 까지는 커버하지 않지만 커다란 고속도로들은 다 나와있으므로 굉장히 유용하다. 하지만, 항상 저 가격에 지도를 파는 것은 아니므로 지도가 없을 때에는 근처의 인포메이션 센터를 방문하면 그 주의 지도를 얻을 수 있다. 대부분 굉장히 정확한 지도를 주기 때문에 인포메이션 혹은 비지터 센터를 방문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지도와 그 지역의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

GPS역시 디텍터와 같은 방법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시도 해 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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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여행하기에 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후에는 제 여행 이야기를 조금 섞어보겠습니다 ^^

일단 지금 생각나는 정보들만 대략 간략하게 적어보았는데, 혹시라도 추가하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 있다면

www.kimchi39.com 으로 오셔서 올려주시거나 리플로 달아주세요. 다음 번에 업데이트 할 때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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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저는 7명이서 미니밴 하나를 빌려서 28일 동안 여행했습니다.

처음 잡았던 예산은

비행기 1680불
렌트비 1710불
기름값 840불(7천마일)
숙박비 2500불(하루100불)
식비 1120불(하루 40불)
잭슨왕복차비 400불
국립공원 및 입장료 100불
Extra Cost 500불

총 8850불+개인비용 1인당 200으로 잡았었습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사용한 돈은..

드라이버 2명은 1인당 1100불, 남은 5명은 1인당 1300불을 회비로 해서 총 8700불을 걷었습니다.

비행기(JACKSON(미시시피주도) <-> LAX(LA공항) - 240x7) : 1680불
렌터카(학교->Jackson, LA28일, Jackson->학교) : 2200불 (차종은 미니밴, 보험포함)
식비(아침,저녁 - 28일) - 1080불
기름(7200마일) - 796불
숙박(28일) - 2662불(매일 방2개씩)
기타 잡비(점심값, 맥주, 주차비 등) - 270불

그리고 개인적으로 디즈니랜드 입장료 등 각종 입장료로 1인당 200불 가량 지출했습니다.

7명 총 여행비용은 200x7 + 8700 = 10100불이 들었습니다.

혹시라도 미국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도움이 되길 바라고, 피드백이 많거나 생각나는 것이 추가로 있다면 다음 버전을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

2006.1.13. 김치군.
zhh
<body>
私たちの前にある任務を謙虚に受け止め、ここに立っているあなたの方から与えられた信頼に感謝し、我々の先祖によって犠牲に心を留めます。私はブッシュ大統領に感謝し、我々の国への彼のサービスのために-(拍手)だけでなく、寛大さと協力を通して、彼はこの遷移を示している。40人のアメリカ人の現在の大統領の宣誓をしました。言葉の繁栄と平和の上げ潮時に話されていました。それでも、時々、誓いの中に村雲と激しい http://www.shuzuya.com 嵐です。これらの瞬間に、アメリカ  ででなく単に高官らのスキルや視力のために行われた、しかし、我々は、人々のために、我々の先祖と我々の創立文書への真の理想に忠実であった。これまでがそうであったように、この世代のアメリカ人でなければならない。我々は、危機の最中にあることは十分理解されている。我が国は暴力と憎悪の広範なネットワークを相手に戦争を行っている。我々の経済を弱体化し、
一部の人間の強欲と無責任の結果として、しかし、新時代に向けての準備をする我々の総体的な失敗でもあります。家を失っている企業は、仕事をつけられた小屋。我々の健康管理はあまりにも高く、我々はあまりに多くの学校が失敗すると毎日のエネルギー使用者と我々の惑星を脅かすことが更なる証拠をもたらします。
</body>
</html>
2013-08-31
12: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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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018년도 가을학기 포닥으로 갈 예정입니다.  [7]  김라경 2018/03/28 1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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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보험관련문의드립니다.  [5]  정태건 2015/12/09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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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건강보험  [1]  lee jong hee 2014/12/29 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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